디스플레이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
존 장은 디스플레이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로 코닝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스, 코닝정밀소재, 고성능 디스플레이 등 코닝의 디스플레이 시장 접근 플랫폼 관리를 총괄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관련 시장의 신제품 및 사업 기회 포착과 개발을 관장하고 있습니다.
장 부사장은 2008년 기업발전 이사로 코닝에 합류하며 코삼 테크놀로지스(Corsam Technologies) 설립, 옵티멈 매뉴팩처링(Optimum Manufacturing) 인수 등 여러 인수 거래에 관여했습니다. 또한 일부 사업부의 외형 성장 및 전략 개발 이니셔티브에 참여했습니다. 2009년 아태지역 기업발전 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. 코닝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스 사업부 및 그레이터 차이나의 경영진과 협력하여 코닝이 중국에서 최초로 단행한 디스플레이 사업부 유리기판 용해 설비 시설 투자 사업의 개발, 구조화, 이행에 기여했습니다.
2010년, 장 부사장은 역할을 확대하여 코닝 인터내셔널의 전략 및 기업발전 조직을 이끌었습니다. 삼성과의 합작회사인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설립 및 코닝의 삼성코닝정밀소재 인수를 주도했습니다. 2014년 코닝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스 사업부의 부총책임자로 임명된 후, 2015년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로 승진하여 디스플레이기반 관련 모든 사업을 관장했습니다.
코닝에 입사하기 전에는, 제록스에서 근무하며 여러 사업부와 본사에서 관리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.
장 부사장은 University of Rochester 대학에서 수학과 경제학 학사 학위를,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와 MBA를 받았습니다.
